[자료제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오는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 시즌을 겨냥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Xbox 360 엘리트 번들을 오는 11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Xbox 360 인비테이셔널 2009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발표된 엘리트 번들은 Xbox 360의 120GB 프리미엄 콘솔 모델인 엘리트에 인기 캐주얼 게임 ‘레고 배트맨’과 ‘퓨어(PURE)’가 함께 제공된다. 이전 출시 예정일인 10월 30일에서 다소 늦춰진 11월 중 국내에 선보여질 예정으로, Xbox 360가 제공하는 환상적인 게이밍 경험을 최적의 가치로 맛볼 수 있어, 2009년 연말에 국내 게이머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Xbox 360 엘리트 번들의 구체적인 출시일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