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강진구)는 투플레이인터렉티브㈜(대표 남효석)이 주관하고 캡콤코리아가 후원하는 “NSTARGAME 투혼 2009 ‘SF IV’ 시즌 1”의 결승전과 특별 매치로써 ‘한일 국가대항전’이 오는 11월 14일(토)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NSTARGAME 투혼 2009”는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 사상 최초로 TV방송되는 리그로써 대회 때마다 온라인게임을 능가하는 관객수를 자랑하며 콘솔게임의 E스포츠와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프로그램이며, 오는 11월 14일(토)에 3·4위전 및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또한 결승전 특별 매치로써 투극’09의 우승팀인 “KOF 세(勢)” 팀의 멤버인 캬베츠 선수와 배틀 랭킹 1위에 빛나는 마고 선수 등이 초청되어 ‘한일 국가대항전’을 펼친다.


또한, 추가 이벤트로써 “NSTARGAME 투혼 2009 ‘SF IV’ 시즌 1”의 16강 입상자들과 일본 초청 선수들간의 친선 매치가 오는 15일(일) NSTARGAME 게임스튜디오에서 펼쳐지며, 이 경기는 15일(일) 오후 2시부터 다음팟으로 생중계된다. 이 경기는 NSTARGAME(www.nstargame.com/tm)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HD 고화질의 다시 보기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번 ‘스파IV’ 한일 국가대항전은 오는 11월 25일(수) 오후 9시에 그리고 “NSTARGAME 투혼 2009 ‘SF IV’ 시즌 1”의 3·4위전과 결승전은 12월 2일(수) 오후 9시에 온게임넷을 통해 녹화 중계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