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캡콤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강진구)는 Wii® 전용 호러 건슈팅 게임인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를 오는 11월 26일(목)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는 Wii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1인칭 건슈팅 게임으로써 슈팅뿐만이 아닌 다양한 액션이 가미되어 유저가 실제로 경험하는 듯한 실감나는 게임성을 선사한다. 또한 바이오하자드의 어둠의 세계를 특히 부각시킨 이번 작품은 ‘바이오하자드 2’와 ‘코드 베로니카’의 스토리가 수록되어 있으며 레온과 크라우저가 동료가 되어 진행하는 추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난이도 면에서 전작과는 달리 Easy 모드에서 라이트 유저를 위해 ‘자동조준’과 ‘무기교체 및 체력회복 시 스테이터스 화면으로 이동’ 등의 시스템을 추가하여 여성 및 초보자들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래픽 면에서도 Wii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대폭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Wii 재퍼에 대응하면서 2인용 플레이를 동시에 지원하며 Nintendo Wi-Fi Connection을 통해 전세계 랭킹을 확인할 수도 있다.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는 자막 한글화되어 전작 바이오하자드 UC와 같은 가격인 43,000원으로 11월 26(목)에 일본보다 선행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