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액토즈 소프트]

온라인게임 개발사 ㈜액토즈소프트는 직접 개발한 최신 캐주얼 게임 ‘아쿠아쿠’를 전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하기로 최근 확정하고, 20일 공식 홈페이지(www.aquaqu.co.kr)를 그랜드 오픈 했다.

‘아쿠아쿠’는 공식홈페이지를 오픈 함과 동시에,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될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참여해줄 테스터를 모집한다. 이번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아쿠아쿠’를 먼저 경험해보고 싶은 게이머들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형이다.

‘아쿠아쿠’는 바다사자 ‘소리치’, 범고래 ‘솔피’, 거북이 ‘엉그미’, 복어 ‘부푸리’ 등 바다친구 들과 함께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어린이들의 천국이자 꿈과 모험의 섬인 ‘아리나린’에서 신나는 ‘아쿠아쿠 웨이빙’을 펼치며 섬의 비밀을 파헤쳐가는 여정을 담은 온라인게임이다.

이 모험의 길에서 ‘바다친구’는 중요한 탈 것이자 함께 성장해나가는 소중한 존재. 처음에 작은 아기였던 나의 바다친구가 어느새 남녀로 성장해나가고 점차 능력이 강화돼 어떤 고난도 헤쳐나가는 강인한 어른으로 커나가는 과정은 ‘아쿠아쿠’에 단순한 경주를 뛰어넘은 감동을 부여한다.

‘아쿠아쿠’의 또다른 참신함은 땅에서도 달리고, 물에서도 달리는 온라인게임 최초의 ‘수륙 양용’ 트랙구조에서 발견할 수 있다. 물에서는 바다친구를 타고, 땅에서는 바다친구를 업고 달린다. 수상과 지상을 오가는 긴박한 상황에서 자신의 탈 것이자 벗인 바다친구와 교감을 이루지 못하면 남보다 빨리 달릴 수 없다.

‘아쿠아쿠’(Aquaqu)라는 이름은 갈아타기, 드리프트, 점프를 할 때 그 짜릿함으로 자연스럽게 ‘아이쿠’하고 터져 나오는 의성어와 물을 의미하는 접두어 ‘Aqua’를 모두 의미한다. 액토즈소프트는 향후 ‘바다친구와 함께 하는 짜릿한 레이싱 게임을 하자’는 말을 줄여 “’아쿠아쿠’하자~”라는 신조어가 될 수 있을 만큼 ‘아쿠아쿠’가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아쿠아쿠’에는 게임을 하면 할수록 속속 알아갈 재미 요소가 많다. 레이싱의 꽃인 드리프트에 슬라이드 앤 점프라는 새로운 손맛을 가미했고, 바다친구가 분노하면 폭발시키는 필살기인 ‘광폭화 스킬’도 있다. 또 날씨에 따라 변하는 바다친구의 속성도 흥미롭다.

노선정 ‘아쿠아쿠’ 마케팅 PM은 “’아쿠아쿠’는 온라인에서는 바다친구와, 오프라인에서는 친한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친구 놀이 문화’가 되고 싶다. 올 겨울 추위에 웅크리지만 말고 ‘아쿠아쿠’을 통해 시원한 청량감을 느껴보길 바란다. 24일부터 진행되는 테스트에도 많이 참가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