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2009년 11월 25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www.plaync.co.kr)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가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리니지 초창기 많은 고객이 이용했던 ‘헤이샵(‘헤이스트’ 등의 버프를 판매던 일종의 개인 상점)이 NPC를 통해 ‘버프샵’으로 돌아온다. 이벤트 기간에 켄트, 우드백, 화전민 마을에 마법사 NPC들이 버프를 판매하며, 이 버프를 구입 할 때마다 ‘추억의 버프’ 징표를 획득하게 되고, 징표 10개를 모으면 ‘추억의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과거 많은 고객을 공포에 떨게 했던 추억의 몬스터 ‘셸로브’와 ‘장로’가 11월 25일부터 12월9일까지 아덴 월드 전역에 무리를 지어 출현한다. 선공 몬스터에 매우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이들을 잡으면 ‘추억의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은 ‘추억의 티켓’을 1장 이상 가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아이리버 스토리, 선글라스, 헤드셋, USB 메모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각 마을에는 난쟁이와 오크, 해골 상인이 등장해 ‘추억의 난쟁이족 세트’와 ‘추억의 오크족 세트’, ‘추억의 뼈 세트’아이템을 판매한다. 각 추억의 아이템들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추억의 아이템을 세트로 착용하면 추가적인 세트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리니지 최초의 레벨 제한 서버 ‘오크’가 25일 오후 4시에 오픈한다. ‘오크’ 서버는 모든 고객이 52레벨까지 캐릭터 육성이 가능한 PvP서버로 고레벨 육성에 대한 부담없이 게임의 컨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서버다.

1998년 9월 말하는 섬에서 처음 문을 연 판도라의 상점도 개점 1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연다.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판도라의 상점을 이용한 고객 모두에게 ‘11주년 선물 상자’를 증정한다. ‘11주년 선물 상자’에는 고대의 주문서 및 각종 주문서와 농축 강력 체력 회복제 등의 아이템이 랜덤으로 지급된다. 모든 레벨 11이상의 캐릭터에게는 24시간마다 한 번씩 열어볼 수 있는 판도라의 상자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 ‘소울 오브 프레임’, ‘디스 인티그레이트’, ‘카운트 베리어’ 등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들이 랜덤으로 나온다.

11월25일부터 12월 9일까지는 게임 내 ‘수상한 마을’에 아덴 왕국의 1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수상한 축하사절’이 파견되고, ‘수상한 상인이 ‘천상의 물품’을 판매하는 인게임 이벤트가 열린다. PC방 프리미엄으로 지급되는 날개 깃털 110개를 받은 사람은 ‘수상한 상인’에게 천상의 물약, 천상의 마법 주문서, 천상의 체력 주문서, 천상의 전투 주문서 등을 구입 할 수 있다.

11주년을 맞아 풍성하게 펼쳐지는 이번 리니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lineage.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