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지스타2009를 통해 최신 동영상을 공개한 신작 MMORPG ‘ROD(Reign of the Dark)’와 ‘미소스’, TPS ‘스쿼드플로우’ 중 유저들이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ROD’를 선정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약 1만 2천여 명이 참여한 투표에서는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이며 ‘ROD’가 ‘2010년 가장 기대되는 한빛소프트 게임’으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에는 외국인 바이어뿐만 아니라 국내외 매체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 등 게임에 관심이 있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게이머들이 참여했다.

‘ROD’를 선택한 관람객들은 작은 영지부터 시작해 큰 영지까지 경영하는 ‘ROD’만의 독특한 시스템이 흥미롭고, 뛰어난 그래픽이 한 눈에 들어온다고 말했다. 김동근(부산, 20세)씨는 “처음부터 스스로 영지를 경영하게 되면 작은 것을 크게 일구어나가는 재미로 높은 몰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흥분된다”며 ‘ROD’에 대한 큰 기대감을 보였다.

‘ROD’는 소규모 영지부터 대규모 왕국까지 다양한 전쟁으로 획득한 영지를 경영하는 전쟁 MMORPG다. ROD 및 한빛소프트의 신작게임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지스타2009 특별사이트(http://gstar.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