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유니아나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90년대 오락실 대표 아케이드 기기였던 세가 토이즈의 ‘아스트로 시티’를 6분의 1 크기로 소형화한 ‘아스트로 시티 미니(ASTRO CITY mini)’를 12월 17일(목)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본 기기는 TV와 연결(HDMI)하여 보다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고, 본체 레버와 버튼의 리얼한 조작감을 통해 오락실의 감동을 집에서 느낄 수 있다.

버추어 파이터 등의 수록 타이틀은 아케이드판의 이식이 잘 이루어져 세가 팬들과 고전 아케이드 게임 팬들에게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다.


■ 아스트로 시티 미니(ASTRO CITY mini)


세가(SEGA)의 명작 아케이드 게임을 한곳에 모은 종합 클래식 미니 게임기로, 2인 플레이를 지원하는 타이틀의 경우, 컨트롤 패드를 연결하여 동시 플레이 가능하다.


■ 아스트로 시티 미니(ASTRO CITY mini) 37종 수록 타이틀


아스트로 시티 미니는 17일(목)부터 대형 마트 및 온∙오프라인 전문 게임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유니아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