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X.D. Global


X.D. Global이 운영하는 종말 생존 MMORPG '라이프애프터'가 내년 초 시즌3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시 태어난 세계' 업데이트는 새로워진 종말 세계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가 등장한다.

내년 1월 진행 예정인 이번 시즌3 업데이트에서는 '하나로 이어지는 오픈 월드' 즉 심리스 맵으로, 기존 맵 면적에 수배에 달하는 광활하게 끝없이 펼쳐진 오픈 월드를 제공한다. 넓어진 면적만큼 풍부한 자원은 물론 눈에 보이는 곳은 어디든지 탐험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기후 변화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계절 시스템이 추가되어 보다 현실적인 플레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인 게임 몬스터들도 시즌3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넘지 못했던 장애물을 뛰어넘고, 벽을 타거나, 유저의 작은 움직임을 캐치해서 주변의 동료를 모아 집단 공격을 퍼붓는 둥 지능적으로 업그레이드된다.

강력해진 몬스터와 대응할 수 있게 유저도 새롭게 등장한 차, 헬리콥터, 수상 보트 등 이동 수단을 이용하여 입체적인 육해공 전투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프애프터'는 시즌3 '다시 태어난 세계' 업데이트 당일 유저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다시 태어날 준비를 하는 월드 재건 카운트다운 기간에도 매일 출석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시즌3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혹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