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비디아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지포스 나우(GeForce NOW) 출시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공개하고, PC 및 맥(Mac)에서 크롬 브라우저 베타 버전 지원 소식과 함께 새로운 지포스 나우 지원 게임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1년 전, PC, 맥, 안드로이드, iOS 기기 등 저전력 일반 하드웨어를 고성능 지포스 게임 장비로 변환시켜주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를 처음 출시했다. 지포스 나우는 게이머가 항상 즐길 수 있는 게임 리그(rig)로, 업그레이드 및 패치 없이 사용자의 라이브러리 내 게임을 즉시 플레이할 수 있다.

지포스 나우를 통해 총 1억5천5백만 시간 이상 다양한 게임이 스트리밍됐으며, 엔비디아 하이라이트(NVIDIA Highlights) 기능을 통해 1억3천만 회 이상 게임 장면들이 기록되는 등 지포스 나우는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그 덕분에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엔비디아는 현재까지 수년간 수백 개의 게임을 서비스했으며, 가장 많이 플레이 된 무료 게임 80개를 포함해, 현재 300여 개 배급사의 게임 800종을 지원하고 있다.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 컨트롤(Control), 더 미디엄(The Medium) 등의 게임들은 게이머들에게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및 영화와 같은 그래픽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RTX를 적용했다.

최근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포함한 새로운 플랫폼이 추가했다. 또한, 지포스 나우는 크롬 브라우저의 베타 버전을 공개하며 보다 많은 PC와 맥을 지원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맥에 대한 지원을 확장해 새로운 애플 M1 기반 하드웨어도 포함한다.

지포스 나우는 전 세계적으로도 성장해, 현재 65개국 이상에서 엔비디아 자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포스 나우 얼라이언스(GeForce NOW Alliance)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