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드래곤플라이]



FPS 게임 선도기업 ㈜드래곤플라이, 대표 박철우)가 학교 교육용 기능성 컨텐츠 사업에 진출한다고 금일 밝혔다.

국내 FPS 게임의 붐을 이끌어온 드래곤플라이는 온라인 게임 사업과 더불어 새롭게 교육용 컨텐츠 사업영역에 진출하여 영어 및 수학 분야에서 양질의 교육용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차별화된 영어 교육용 컨텐츠 프로그램인 E-Velcro, Log-In English, Magic-English 를 내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E-Velcro’ 는 테마학습을 위한 Board, 역할 놀이가 가능한 Role-Play, 응용력을 키워주는 Mind-Map, 단어학습 등 흥미롭고 다양한 내용을 담았으며, 일반적인 초등 영어 학습교구인 벨크로(일종의 접착천) 방식에서 최초로 터치스크린 방식을 구현하여 편리성을 높였다.



‘Log-In English’ 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 스토리 학습 컨텐츠로서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한국과 세계라는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교과서에서 다루었던 소재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스토리를 구현하였다. 또한, 한국과 세계의 역사. 경제, 음악, 미술, 상식 등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들로 구성하였다.



‘Magic-English’는 동작센서를 활용한 양방향 컨텐츠로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제한된 교실 공간 내에서 다양한 영어체험활동으로 활동적인 수업과 영어학습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영어학습 컨텐츠이다.



더불어, 드래곤플라이는 영어 컨텐츠 개발과 함께 영어 오페라와 판소리 등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은 물론 사단법인 전국수학교사 모임과 함께 수학 컨텐츠를 개발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친환경 디지털 교실(U-class) 확대 방침에 따라 그에 따른 컨텐츠가 시장에 쏟아지고 있으나, 대부분 교과서와 중복되거나 해외 컨텐츠를 단순히 들여오는 경우가 많아 실제 학교 교육에서 사용되기 힘든 형편이다” 이라며 ”드래곤플라이의 교육 컨텐츠는 한국의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개발되었으며 수준별, 단계별로 구성되어 교육시장에서의 기대가 크다.” 라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 교육용 기능성 컨텐츠 사업 진출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미래 성장성 도모차원이다. 이번 교육용 컨텐츠 진출을 통해 내년도 1분기까지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본다” 며 “ 드래곤플라이가 국내 게임시장에서 FPS 게임의 붐업을 조성하였던 것처럼 교육용 컨텐츠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컨텐츠 개발을 통해 교육용 프로그램에 새로운 부흥을 이끌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