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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개발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직군 연봉 1천만 원 인상을 결정했다.
3일 모히또게임즈는 사내 공고를 통해 개발직군 연봉 인상 소식을 임직원들에게 전했다.
모히또게임즈는 주사위의 신, 대항해대전: 오션앤엠파이어, 히어로볼Z 등을 개발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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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게임즈는 미소녀 SLG 수집형 게임 '프로젝트 NEO'와 디스토피아 세계관 서바이벌 게임 '프로젝트M'을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M'은 올해 하반기 게임과 웹툰을 동시에 선보일 계획이다.
연봉 인상과 함께 모히또게임즈는 신작 출시 후 영업이익 일부를 인센티브로 배정해 임직원들과 나눌 계획이다. 분기별 평가에 따라 스톡옵션 제공 기회도 부여한다.
한편, 모히또게임즈 모회사 조이시티는 지난달 26일 전 직원 연봉 1천만 원 이상을 결정했다. 인센티브 제도와 우리사주제도 역시 활성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