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이은상)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온라인 게임 ‘드래곤네스트(Dragon Nest)’의 유저 랜파티가 유저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유저와 함께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세인트헤이븐 그랜드오프닝 파티’란 이름으로 신규지역 ‘세인트헤이븐’이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향후 개발 방향 및 계획에 대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참석한 유저들은 ‘세인트헤이븐’지역을 미리 자유롭게 체험했으며, 세인트헤이븐을 배경으로 ‘타임어택’ 대결, 유저간 PvP(Player versus Player) 대결, 개발자와 유저간 즉석 PvP 대결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넥슨은 참석한 유저 전원에게 하운드인형’, ‘에스프레소잔’, ‘마우스패드’가 담긴 선물패키지를 증정했다.


세인트헤이븐은 드래곤네스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거점지역으로 기존에 공개되었던 3개의 지역(프레리타운, 마나리지, 캐더락관문)과는 달리 웅장하고 화려한 중세 유럽의 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총 20여 개의 스테이지가 연결되어 있으며, 세인트헤이븐을 기점으로 또 다른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드래곤네스트의 개발사인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이은상 대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즐겨주신 유저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오랫동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드래곤네스트는 오는 겨울방학 내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