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원스토어


원스토어(대표 이재환)가 1분기에 업계 최고 성장률을 기록하며 11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원스토어의 2021년 1분기 전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했으며,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록을 다시 경신해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원스토어 게임 분야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증가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기준 2021년 1분기 원스토어의 게임 시장 거래액 점유율은 14.2%로 7.2%인 애플 앱스토어와 약 2배 격차를 벌리며 2위 앱마켓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원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한 위메이드의 ‘미르4’와 넥슨의 ‘바람의 나라: 연’ 등 대표 인기작들과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 등이 큰 사랑을 받으며 게임 분야 성적을 견인했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가 매번 최대 실적을 거듭 경신하며 대안 앱마켓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업계와 상생하고, 타 앱마켓과 차별화된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본다”며, “앞으로도 국내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는 한편 독점 환경과 싸우며 ‘국가대표 앱마켓’ 역할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