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37게임즈


글로벌 퍼블리싱 회사인 37게임즈는 오늘(5월 20일)부터 새로운 전략 국가전 모바일 게임 ‘삼국지 각성’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명장 강유, 중급 경험치책, 급속행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국지 각성’은 성지와 무장을 선택하던 전형적인 삼국지 게임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부터 바로 소속 국가를 골라 다른 유저들과 PvP전투를 벌일 수 있고, 유저들은 실감나는 삼국지 국가전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역사적 몰입감을 높이면서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삼국지의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지형연의’ 던전 시스템, 성장 방향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무장 육성 체계’, 특기를 해금할 수 있는 ‘무장 인연’, 다른 유저에게 국가 직위를 임명할 수 있는 ‘관직 체계’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37게임즈는 "'삼국지 각성'에서 광활한 땅에서 동료들과 함께 대규모 국가전을 계획할 수 있다. 예측 불가능한 날씨와 변화무쌍한 지형에 맞춰 병력을 적절히 배치하여 다양한 전략을 시도할 수 있고, 자유롭게 군대를 돌려 허를 찌르는 기습 공격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전략과 책략으로 천하를 평정해 게이머만의 새로운 삼국지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삼국지 각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