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공격/방어 모두 갖춘 전천후 클래스! 데스나이트의 주요 스킬은?
이찬양 기자 (Aliin@inven.co.kr)
5월 26일(수), 리니지2 각성 서버에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가 추가됐다. 데스나이트는 기본적으로 서브 탱커 역할을 수행하며 토글 스킬을 활용해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토글 스킬은 이퀄리브리엄 오라와 레이지 오라가 있다. 두 스킬 중 어떤 것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특정 스킬의 효과가 변경되는데, 이퀄리브리엄 오라는 방어에 중점을 두고 레이지 오라는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즉, 선택에 따라 유연한 전투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데스나이트의 가장 큰 특징이다.
데스나이트는 휴먼 종족, 남성으로만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앞서 데스나이트가 등장한 본서버에서는 휴먼 외에도 엘프, 다크엘프로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각성 서버에서는 휴먼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클래스 이름만 동일할 뿐, 각성 서버와 본서버의 데스나이트는 플레이 스타일, 스킬 등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기본 능력은 STR 88, DEX 55, CON 80, LUC 34, CHA 41, MEN 38, WIT 39, INT 39다. 재밌는 점은, 캐릭터 생성 화면에서 데스나이트의 불꽃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본 색상은 붉은색으로 지정되어 있고 취향에 따라 파란색, 보라색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참고로, 데스나이트의 전직 계보는 데스파이터, 데스워리어(1차), 데스버서커(2차), 데스나이트(3차), 시겔 데스나이트(각성)으로 이어진다.
데스나이트는 토글 오라를 통해 전투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토글 오라는 이퀄리브리엄 오라와 레이지 오라가 있는데, 이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특정 스킬의 효과가 변경된다. 이에 영향을 받는 스킬은 헬 슬래쉬, 헬 파이어, 헬 브링어, 사도닉 포티튜드가 있다.
최초 캐릭터 생성 시에는 이퀄리브리엄 오라만 사용 가능하며 레이지 오라는 85레벨에 습득할 수 있다. 이퀄리브리엄 오라 상태에서는 앞서 언급한 헬 슬래쉬 등 4종의 스킬이 이퀄리브리엄 모드로 작동하며 레이지 오라를 활성화하면 레이지 모드로 발동된다.
이퀄리브리엄 모드는 방어에, 레이지 모드는 공격에 장점을 가진다. 즉, 서브 탱커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면 이퀄리브리엄 오라를 선택하면 되고 공격에 중점을 두고 싶을 때는 레이지 모드를 활성화하면 된다. 이를 활용한 유연한 전투 스타일이 데스나이트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액티브 스킬은 헬 파이어는 이퀄리브리엄 모드에서 사용 시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공격속도, 마법속도,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같은 스킬을 레이지 모드로 사용하게 되면, 디버프 효과가 사라지는 대신 피해량이 증가하게 된다. 헬 슬래쉬 스킬도 이퀄리브리엄 모드에서는 피해와 함께 공격속도, 마법속도, 이동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지만 레이지 모드로 쓰면 방어력의 일부를 무시하는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외 데스나이트의 주요 스킬로는 레이지 오브 발라카스, 플레임 퀘이크, 페이트 러쉬, 데시크레이션 등이 있다.
레이지 오브 발라카스는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공격력, 물리 스킬 위력, 물리 스킬 크리티컬 확률, 물리 스킬 크리티컬 대미지가 증가하는 버프 스킬이다. 또한, 추가로 로어 오브 발라카스가 발동되는데, 이는 일정 시간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디버프를 무효화 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헬 슬래쉬, 헬 파이어, 헬 브링어, 플레임 퀘이크 사용 시 HP를 회복할 수 있게 된다.
플레임 퀘이크는 주변 적들에게 방어력의 일부를 무시하는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주변으로 끌어당기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페이트 러쉬는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피해를 주고 스턴을 가하는 스킬이며 데시크레이션은 대상에게 방어력의 일부를 무시하는 피해를 줄 수 있다. 참고로, 데시크레이션 스킬은 PVP에서 상대의 무적 효과를 해제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토글 스킬은 이퀄리브리엄 오라와 레이지 오라가 있다. 두 스킬 중 어떤 것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특정 스킬의 효과가 변경되는데, 이퀄리브리엄 오라는 방어에 중점을 두고 레이지 오라는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즉, 선택에 따라 유연한 전투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데스나이트의 가장 큰 특징이다.
데스나이트는 휴먼 종족, 남성으로만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앞서 데스나이트가 등장한 본서버에서는 휴먼 외에도 엘프, 다크엘프로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각성 서버에서는 휴먼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클래스 이름만 동일할 뿐, 각성 서버와 본서버의 데스나이트는 플레이 스타일, 스킬 등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기본 능력은 STR 88, DEX 55, CON 80, LUC 34, CHA 41, MEN 38, WIT 39, INT 39다. 재밌는 점은, 캐릭터 생성 화면에서 데스나이트의 불꽃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본 색상은 붉은색으로 지정되어 있고 취향에 따라 파란색, 보라색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참고로, 데스나이트의 전직 계보는 데스파이터, 데스워리어(1차), 데스버서커(2차), 데스나이트(3차), 시겔 데스나이트(각성)으로 이어진다.
데스나이트는 토글 오라를 통해 전투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토글 오라는 이퀄리브리엄 오라와 레이지 오라가 있는데, 이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특정 스킬의 효과가 변경된다. 이에 영향을 받는 스킬은 헬 슬래쉬, 헬 파이어, 헬 브링어, 사도닉 포티튜드가 있다.
최초 캐릭터 생성 시에는 이퀄리브리엄 오라만 사용 가능하며 레이지 오라는 85레벨에 습득할 수 있다. 이퀄리브리엄 오라 상태에서는 앞서 언급한 헬 슬래쉬 등 4종의 스킬이 이퀄리브리엄 모드로 작동하며 레이지 오라를 활성화하면 레이지 모드로 발동된다.
이퀄리브리엄 모드는 방어에, 레이지 모드는 공격에 장점을 가진다. 즉, 서브 탱커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면 이퀄리브리엄 오라를 선택하면 되고 공격에 중점을 두고 싶을 때는 레이지 모드를 활성화하면 된다. 이를 활용한 유연한 전투 스타일이 데스나이트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액티브 스킬은 헬 파이어는 이퀄리브리엄 모드에서 사용 시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공격속도, 마법속도,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같은 스킬을 레이지 모드로 사용하게 되면, 디버프 효과가 사라지는 대신 피해량이 증가하게 된다. 헬 슬래쉬 스킬도 이퀄리브리엄 모드에서는 피해와 함께 공격속도, 마법속도, 이동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지만 레이지 모드로 쓰면 방어력의 일부를 무시하는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외 데스나이트의 주요 스킬로는 레이지 오브 발라카스, 플레임 퀘이크, 페이트 러쉬, 데시크레이션 등이 있다.
레이지 오브 발라카스는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공격력, 물리 스킬 위력, 물리 스킬 크리티컬 확률, 물리 스킬 크리티컬 대미지가 증가하는 버프 스킬이다. 또한, 추가로 로어 오브 발라카스가 발동되는데, 이는 일정 시간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디버프를 무효화 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헬 슬래쉬, 헬 파이어, 헬 브링어, 플레임 퀘이크 사용 시 HP를 회복할 수 있게 된다.
플레임 퀘이크는 주변 적들에게 방어력의 일부를 무시하는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주변으로 끌어당기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페이트 러쉬는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피해를 주고 스턴을 가하는 스킬이며 데시크레이션은 대상에게 방어력의 일부를 무시하는 피해를 줄 수 있다. 참고로, 데시크레이션 스킬은 PVP에서 상대의 무적 효과를 해제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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