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프로젠게임즈


에이프로젠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드래곤라자 오리진’의 정식 서비스 실시에 앞서 6월 2일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래곤라자는 1997년 이영도 작가가 쓴 장편 판타지 소설로, 2015년 1월 기준 한국 130만 권, 일본 50만 권, 대만 30만 권 총 210만 권의 판매량을 올린 작품이다. 또한 중국에도 출판될 정도로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여전히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이프로젠 게임즈는 앞서 2016년에 액션RPG ‘드래곤라자M’을 국내, 태국, 북미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사인 빌리온게임즈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드래곤라자 오리진’을 흥행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프로젠게임즈 김성수 사업본부장은 "드래곤라자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게임에 잘 녹여 정통 Well-made 모바일 MMORPG를 국내외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드래곤라자 오리진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있으며, 사전예약 보상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