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가 오늘(17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제2의 나라'는 지난 6월 10일 오전 한국과 일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한국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구글플레이에서는 한국과 일본 모두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이후 13일 구글플레이 매출 3위에 올랐으며, 오늘(17일)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레벨5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제2의 나라'는 현실 세계와 환상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 수준 높은 컷신 그리고 카툰 랜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이 주인공의 여정을 한 편의 애니메니션처럼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일종의 펫인 이마젠 수집과 전략, 맵 곳곳에 있는 뷰 포인트 및 보물상자, 여러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킹덤'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다이아(유료재화) 1,000개를 푸시 이벤트로 오늘 오후 5시 선물한다. 이외 출시 일주일 기념 7일 7색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푸시 보상으로 '4성 이마젠'이 속성별로 제공되는 이벤트로 매일 푸시(알람)을 통해 다양한 이마젠이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