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달콤소프트


달콤소프트는 7월 7일 자사 모바일 리듬게임 ‘SuperStar SMTOWN’의 새로운 기능인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뮤직 배틀 모드의 프리시즌이 업데이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PvP 뮤직 배틀 모드(이하 PvP 모드)에서는 게임 내 플레이어가 실시간으로 일대일 매칭되며 점수 대결을 벌일 수 있다. 특히 유저들은 서로에게 특수 아이템을 사용하여 상대가 점수를 획득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이러한 PvP 모드 업데이트를 통해 다른 유저와의 실시간 점수 경쟁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적이 기록되어 승부욕까지 자극한다는 점에서, 혼자 아티스트의 곡을 플레이하던 기존 방식을 넘어 게임이 한층 다채로워졌다.

또한 PvP 모드의 글로벌 유저 랭킹에 따라 인게임 재화(다이아)가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보상으로 지급되는 다이아를 통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카드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어 유저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이번 뮤직 배틀 프리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관련 이벤트와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보상이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다.

PvP 모드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여름 맞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 이벤트 기간 동안 앱 접속 시 보상이 주어지는 ‘14일간 매일매일 푸시타임!’ 이벤트는 물론, 게임을 플레이 하며 수집할 수 있는 ‘오리 튜브’를 모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Summer Time 오리 튜브 모으기’ 등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31일 솔로 컴백한 SM 소속 아티스트 조이(JOY)의 신보 수록곡과 한정 테마 카드도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조이 관련 미션을 클리어한 유저는 신규 한정 테마 카드와 이벤트 한정 배경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PvP 모드는 지난 4월 15일부터 SuperStar YG에서 프리시즌으로 진행 중이며, 추후 타 SuperStar 시리즈에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SuperStar SM TOWN PvP 모드와 관련된 홍보 영상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