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빌


게임빌(대표 이용국)의 플랫폼 자회사인 게임빌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이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과 ‘하이브(Hive)’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위해 파트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하이브’는 글로벌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대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게임 회사들에게 적합한 전문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본격적으로 ‘하이브’ 사업 확장을 선언하면서 대형 게임회사는 물론 인디 게임회사들도 서비스 적용 문의가 많은 편이다. 게임빌컴투스플랫폼 윽은 이번에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게임 서비스 플랫폼 ‘하이브’를 더 많은 국내외 게임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 및 영업 활동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게임 기업들과의 접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하이브’는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서비스에 최적화한 로그인 인증, 결제, 크로스 프로모션, 서비스 지표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형태로 제공한다.


한편, 베스핀글로벌은 멀티 클라우드 자동 관리 OS 옵스나우(OpsNow)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 구축, 운영 및 관리, 데브옵스, 빅데이터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로부터 전 세계 10대 클라우드 MSP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앞으로 양사는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외 게임 기업들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게임빌컴투스플랫폼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