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네일만 봐도 느껴지는 광고주의 감정


샌드박스 소속으로 활동 중인 인기 유튜버 '팍플레이'가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 중인 '이터널 리턴'을 직접 플레이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이터널 리턴’(Eternal Return: Black Survival, 영원회귀)’은 PC 온라인 전략 생존 게임으로, 지난 1일부터 카카오게임즈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22일부터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다.

'이터널 리턴'은 스팀(STEAM)을 통해 진행되는 얼리 액세스 테스트 초기부터 지금까지 33명의 캐릭터를 선보였으며, 2주 간격으로 꾸준히 새로운 캐릭터를 내놓고 있다. 게이머는 캐릭터의 특징과 사용 무기 등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해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전략과 생존이 결합된 이터널 리턴은 무기나 음식들의 재료를 자신이 직접 수집하고 제작해야 한다는 점이 특징이며, 실제로 팍플레이의 영상에서는 게임 내에서 낚시를 통해 붕어를 잡거나 요리에 활용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유튜버 팍플레이는 배틀로얄이라는 장르 특성에 맞게 지나가는 적들과 수시로 전투가 벌어진다는 점도 언급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유튜버 팍플레이가 '이터널 리턴'을 플레이하는 모습은 유트브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