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은 금일(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닌텐도 스위치 및 PC로 발매한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RPG, '몬스터헌터 스토리즈2: 파멸의 날개(이하 몬스터헌터 스토리즈2)'가 공식적으로 100만 장을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7월 9일 정식 출시된 이후 약 12일 만에 '몬스터헌터 스토리즈2'의 출하량이 100만 장을 돌파하면서, 캡콤은 'RPG 히트작 브랜드 가치가 한층 더 성장하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 '라이즈'와 비슷하게 발매전 전달된 체험판이 호평을 받은 결과 전 세계에서 순조롭게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할 수 있었다고도 분석했다.

'몬스터헌터 스토리즈2: 파멸의 날개'는 몬스터 헌터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두 번째 RPG다. 플레이어는 위대한 라이더 '레드'의 혈통의 자손(손자, 손녀)이 용인 소녀 에나와 만나 '파멸의 날개'를 둘러싼 전설과 진실을 파헤치는 모험을 떠날 수 있다. 몬스터헌터 스토리즈2는 최근 무료로 '몬스터헌터 라이즈'에서 등장한 '가루크'를 업데이트 한 바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몬스터헌터 스토리즈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몬스터헌터 스토리즈2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