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8일, 자사의 데브캣스튜디오가 개발한 차세대 MMORPG <마비노기>의 새로운 종족인 ‘자이언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12월 중 테스트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 예정인 새로운 종족 ‘자이언트’는 ‘엘프’와 대립하는 캐릭터로, 이 같은 설정은 기존 <마비노기>의 참신한 기획들과 함께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G6 업데이트에서는 힘을 상징하는 ‘자이언트’ 종족이 살고 있는 설원지역에서 새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된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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