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컴파일하트(Compile Heart)의 미소녀 RPG ‘용의 별 바르니르(Dragon Star Varnir)’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패키지를 오늘(8월 10일) 정식 출시 하였다고 밝혔다.

'용의 별 바르니르'의 무대가 되는 세계 '바넬리아'에서는 저주받은 존재로서 박해받으며 변방의 숲에서 숨어사는 '마녀'와 인간을 습격하는 '용'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마녀를 사냥하는 자들과 용을 사냥하는 자, 여기에 그들을 둘러싼 각 세력 간의 패권 다툼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려 나가게 된다.

게임 특징으로는 시점 변경이 가능한 전투 시스템을 지원해 플레이어들은 전투 중에 시각적인 만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전투 중 각성을 통해 캐릭터들의 숨겨진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체력을 회복하고 능력을 강화하며 특수한 공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독특한 세계관과 여러 개의 서로 다른 구성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풍으로 연출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자랑하며, 플레이어가 전투 중에 획득한 아이템을 모험의 거점인 ‘마녀의 둥지’에서 마녀에게 선물하는 것이 가능하다. 선물을 통해 여성 캐릭터들의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으며, 호감도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용의 별 바르니르’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패키지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H2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