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의 공식 런칭을 기념한 세 번째 OST '기억의 조각'을 27일 공개했다.

'기억의 조각'은 노이 테마곡 '나 그대의 바람 되어'와 유기 테마곡 '저 별에 바람 불어'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OST 제목은 블소2 게임 내에서 모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억의 조각을 의미한다. 블소2 이용자는 '사가' 콘텐츠에서 기억의 조각을 활용해 노이와 유기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OST는 블소2의 사운드를 책임지는 NCSOUND와 작곡가 황성제가 함께 작업했다. 노이, 유기 테마곡을 부른 러블리즈 케이(Kei)와 가수 정승환이 노래에 참여했다.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에 이어 첼리스트 김솔다니엘, 피아니스트 이영식이 합류해 원곡과 다른 느낌의 감성과 어쿠스틱 선율을 선보였다.

블소2 OST는 NCSOUND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종 음원 사이트(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유튜브 뮤직)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엔씨(NC)는 총 4개의 블소2 OST 앨범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 30일과 8월 6일, 첫 번째와 두 번째 OST를 각각 발매했다. 네 번째 OST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 NCSOUND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