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가이진 엔터테인먼트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밀리터리 액션 온라인게임 ‘워썬더’가 ‘다이렉트 히트’(Direct Hit)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다이렉트 히트’ 업데이트는 9월 중순 적용될 예정이다. 소련의 전투 폭격기 MiG-27M, 일본의 경순양함 Yubari, 스웨덴 보병의 전투 차량 Pansarbandvagn 301, 중국이 제조한 파키스탄의 공격기 Nanchang A-5C, 현대 중국의 주력 탱크 ZTZ99-III와 러시아 공수부대의 탱크 파괴용 자주포를 탑재한 2S25 Sprut-SD와 같은 10여 종의 신형 해군, 육군과 공군 탈 것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해군의 사격 통제 시스템과 유도 폭탄이 추가되고, 적외선 대응 그래픽과 유체 분리 효과 그래픽도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2S25 ‘Sprut-SD’는 공수부대용 수륙양용 차량으로 탱크를 파괴할 목적으로 2S25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125mm 2A75 활강포를 탑재하고 있으며, 9M119 유도미사일과 같은 T-72B 탱크의 모든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Sprut-SD’는 역방향 주행이 가능한 기어박스를 탑재하고 있어 전진하는 것만큼 빠르게 후진도 가능하다. 또한 2기의 수중 추진체를 탑재하여 물에서 이동할 수도 있다.

‘Yubari’는 선체 구동장치의 일환인 장갑, 두 기의 배출구와 S형 선수와 같은
일본 순양함만의 기술적 특징을 정의한 일본의 대표적인 함선이다. 구축함에 비해 매우 낮은 배수량에도 불구, Yubari는 38mm 장갑 벨트와 장갑 데크, 368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훌륭한 속도로 이동 가능 등 경순양함이 가질 수 있는 특성을 모두 갖췄다.

‘다이렉트 히트’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워썬더’의 대형 함선은 사격 통제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거리 측정기, 사격 통제 타워와 사격 통제 계획실은 여러분이 격납고에서 X레이 비전 모드로 사격 통제 시스템의 모든 요소를 살펴보고, 정확한 계산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아케이드 모드와 실전 해상 모드 모두 목표물 지정 인터페이스가 변했음을 뜻한다.

‘MiG-27M’은 ‘워썬더’에서 유도 폭탄과 신규 타입 유도 무기를 사용하는 첫 탈 것이다. ‘MiG-27M’은 로켓, 자유낙하식 폭탄과 TV 추적기를 탑재한 신형 Kh-29T미사일을 포함한 폭넓은 범위의 유도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다. 기체 아래 탑재된 30mm 6연장 회전포는 분당 5.000 라운드의 화력으로 지상 차량을 파괴할 수 있으며, 신규 엔진은 저고도와 음속 이하의 속도에서 보다 자신감 있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9월 적용될 ‘워썬더’의 ‘다이렉트 히트’(Direct Hit) 업데이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워썬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워썬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