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과 공동으로 진행한 쿠폰 이벤트에서 좋은 호응을 보였던
‘스페셜포스’가 이번에는 영화 ‘어썰트13’과 함께 공동 마케팅을 개최한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FPS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에서
‘어썰트13’과 함께 ‘특명-어썰트13 서버에 접속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썰트13’은 존 카펜터 감독의 동명 영화를‘장 프랑소와 리쳇 감독이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비포 선셋’의 에단 호크와 ‘매트릭스’ 시리즈의 로렌스 피쉬번, ‘다이하드 2’의 존 레귀자모,
‘엔드 오브 데이즈’의 가브리엘 번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
파격적인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는 올 여름 흥행 기대작이다.



‘어썰트13’의 마케팅 관계자는 “‘어썰트13’과 ‘스페셜포스’는 상대방과 혈투를 벌이며
화려한 액션, 박진감을 선사하는 등 비슷한 코드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페셜포스’ 게이머에게 ‘어썰트13’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피망에서는 ‘스페셜포스 어썰트13 서버’를 개설하고
이 서버에서 플레이 한 게이머 중 150명을 추첨, ‘스페셜포스 게이머 대상의 어썰트13 시사회’
초청장을 2매씩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수 기자 ( raco@inv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