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저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을 선정하는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가 금일(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투표 부문은 본상과 인기게임상의 두 가지가 마련됐다.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이 포함된 본상에는 걸 글로브, 그랑사가, 마블 퓨처 레볼루션, 메탈릭차일드, 미르4, 세븐나이츠2, 오딘 : 발할라 라이징, 이터널리턴, 제2의나라 : CROSS WORLDS, 쿠키런: 킹덤, 플레이투게더까지 총 11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인기게임상 부문에는 걸 글로브, 디아블로Ⅱ : 레저렉션, 뮤 아크엔젤2, 오딘 : 발할라 라이징, 이터널리턴, 제2의나라 : CROSS WORLDS, 쿠키런: 킹덤, 프렌즈샷 : 누구나골프까지 8개 작품이 포함됐다.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 결과는 본상에 20%, 인기게임상에 80%, 비중으로 반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게임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일반인 투표, 전문가 투표, 11월 16일(화)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