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11월 12일(금)부터 PlayStation 5와 PlayStation 4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디즈니가 전 세계에 제공하는 구독형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이다.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의 명작과 화제작을 언제 어디서든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디즈니+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작품도 계속해서 등장할 예정이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1월 12일(금)부터 한국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디즈니 플러스)'를 선보인다.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그리고 스타까지 6개 핵심 브랜드가 선보이는, '노매드랜드', '데드풀', '워킹 데드' 등의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끈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등장하며, 최신 영화부터 오리지널 작품까지 풍부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스타 서비스의 제공에 맞춰, 지금까지 스마트폰, 태블릿, PC, TV, 스마트 TV, 스트리밍 장치에 더해, 새롭게 PlayStation 5와 PlayStation 4에서도 디즈니+를 즐길 수 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시청할 수 있는 GroupWatch와 어린이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연령 제한 기능도 같이 제공된다.
PS5용 주변기기이자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 리모컨' 역시 11월 12일(금)부터 '디즈니+'를 지원한다. 버튼 하나로 디즈니+는 물론, 인기 엔터테인먼트 앱을 실행할 수 있으며, 미디어 재생, 컨트롤, TV나 PS5 조작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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