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온라인파티댄스게임 '러브비트'가 20일(토)부터 28(일)까지 전국 각지의 PC방에서 ‘제 1회 러브비트 전국 챔피온십’을 개최한다. 이번 오프라인 게임 대회는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진행되는 등 지방에 있는 고객들을 배려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행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전은 4성 또는 8성 난이도의 ‘개인전 클래식’ 모드로 이뤄지며, 단체전은 4성 난이도의 ‘팀 서바이벌’ 모드로 진행되어 게임을 오래 즐긴 유저 뿐 아니라 초보 유저도 충분히 대회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전국 챔피온십 대회를 위해 대규모의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1~3위에 입상한 개인 및 팀에는 상금과 함께 특별 제작된 ‘챔피온 전용’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wow를 외쳐라’, ‘돌발퀴즈’, ‘즉석사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현장 즉석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 키보드, 스타벅스 이용권, 블링블링 파우치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현재 여성 유저 비율이 높은 러브비트답게 사전 참가 신청자의 여성 비율이 60%를 넘어서는 등 타 게임대회와 달리 여성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 지역별 중복 참여가 가능하여 서울/경기지역 유저가 타 지역 대회에 참가하거나 모든 대회를 석권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등 벌써부터 뜨거운 대회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