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이구밍. 제 친구들은 이 게임을 이렇게 부르고 있더라고요. 알고 보니 '백야극광'이란 이름을 어떻게 맞춰보다 보면 뿌이구밍이 되는... 그런 모양입니다. 텐센트가 유통을 맡은 전략형 퍼즐 RPG 게임, 백야극광이 인벤 부스에도 찾아왔습니다. 무려 '선물'도 증정해줍니다!

백야극광은 종말을 향해 나아가는 행성, 첨단 과학과 신비로운 마법 세계로 이루어진 세계관에서 미래를 위한 빛을 되찾는 여정을 그려냈죠. 불, 물, 번개, 숲의 4종으로 이루어진 속성과 선을 그리듯 나아가는 스킬 콤보를 활용한 전투,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모여 화제가 되었죠. 지금 제 친구들도 백야극광을 절찬리 권유하고 있습니다.

지스타에 찾아온 백야극광의 부스는 인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우선 백야극광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부스에서 게임을 하고 가셨고,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게다가 현장에서는 '북방 엑스트라 스토리'를 미리 만나볼 기회도 있었죠.

그리고 마침 다른 곳에서는 귀한 분들이 오셨습니다. 바로 'Team CSL'의 루아님, 초열님과 인플루언서인 수련수련님, 퀸다미님입니다. 루아님은 백야극광의 캐릭터 '카렌', 초열님은 '바이스', 수련수련님은 '필리시(구름너머의 꿈 스킨)', 퀸다미님은 '히이로'를 맡았습니다. 이번에는 코스플레이어와 인플루언서분의 사진까지 준비했으니 놓치지 말고 스크롤을 내려주시길 바립니다.

이벤트 경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방문만 해도 증정하는 백야극광 캐릭터 엽서와 이벤트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백야극광 종이 가방,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 열쇠고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었죠. 굿즈도 받고, 미리 스테이지 체험도 해볼 좋은 기회로 한 번에 무장한 백야극광 부스. 어떤 모습이었는지 사진으로 한 번 만나보세요!

▲ 멀리서 보니 진짜 로고가 뿌이구밍처럼 보이는데요?

▲ 백야극광 인벤 부스의 전체 풍경!

▲ 바닥은 백야극광의 아이덴티티인 퍼즐형 타일을 볼 수 있습니다!

▲ 이거 해봤는데 레벨이 다 채워져 있는 계정이더라고요

▲ 역시 게임하기 전에는 손 소독이 필수죠

▲ 매순간마다 사람들이 모여서 백야극광을 즐겼습니다

▲ 14콤보!

▲ 줄이 계속해서 길어지고 있었습니다

▲ 어우, 바글바글합니다

▲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면 굿즈도 줬고

▲ 지스타 기념으로 엑스트라 스토리의 사전 플레이도 가능했습니다!

▲ 우선 캐릭터의 그림이 그려진 엽서와 함께

▲ 아크릴 스탠드와 열쇠고리까지 지급되었습니다

▲ 종이 가방도 정말 이쁘네요

▲ 코스플레이어분들이 오기 전에 찍은 사진! 이후는 코스플레이어 분들의 사진이 이어집니다. 부디 즐겨주세요!

▲ 먼저 Team CSL의 루아님과 초열님입니다





▲ 인벤프렌즈의 덕구와 함께 사진을!


▲ 그리고 낮설지 않은 이분들!

▲ 대체 누구일까요?

▲ 바로 인플루언서이신 수련수련님과 퀸다미님이었습니다!










▲ 인벤 부스에 들러서 '디바' 피규어도 보고

▲ 인벤프렌즈의 까리와 사진을 찍은 수련수련님과 퀸다미님

▲ 정성스럽게 팬을 맞아주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 코스플레이어와 인플루언서 분들이 모인 사진으로 이번 풍경기는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