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라이브플렉스]



레저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 www.liveplex.co.kr)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그랜드판타지아’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3월 3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9일까지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그래드판타지아’는 동화풍의 판타지 MMORPG로 이미 일본과 대만에서 검증된 풍부한 콘텐츠 및 다양한 재미 요소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편의 시스템과 독특한 정령시스템은 많은 게임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라이브플렉스는 비공개테스트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며, 빠른 공개서비스를 바라는 유저들이 많은 만큼 추가적인 테스트 진행 없이 곧바로 공개서비스 돌입을 결정했다는 것. 테스트 진행 과정에서의 유저 의견을 반영하고, 세부적인 점검 작업을 진행 중이며 공개서비스에 문제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랜드판타지아’는 현재 서버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개서비스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전개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 김호선 대표이사는 “2010년의 첫 번째 타이틀인 그랜드판타지아는 라이브플렉스가 지난해 천존협객전으로 보여준 게임 서비스 능력을 다시 한번 검증 받는 타이틀이 될 것”이라며, “유저 여러분께 최대한의 편의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게임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며, 성공적인 공개서비스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그랜드판타지아’를 시작으로, 2년여의 기간 동안 자체 개발 하고 있는 대형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도 상반기 중으로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