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에서 6일 업데이트로 '도구리의 봄맞이 나들이' 이벤트가 진행되는 한편, 군주&암흑기사 클래스에 신규 스킬이 추가되고, 각 클래스별 강화 가능한 스킬도 추가됐다.

우선 도구리의 봄맞이 이벤트는 두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레벨 60이상 캐릭터는 일일 퀘스트로 아인하사드의 축복 100을 소모하면 ‘도구리의 봄맞이 제작 비법서’와 ‘도구리의 봄맞이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제작 비법서를 터치하면 축복의 가루 50개와 아데나를 소모해 각종 코인이나 변신/마법인형 카드, 퓨어 엘릭서, 마법인형 '도구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 도구리는 엔씨소프트에서 출시한 분홍색 너구리 캐릭터다 (이미지 출처 - 도구리 그라폴리오)

▲ 교체 버튼으로 맨 우측에서 카드 1개가 아니라 하프팩을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

봄맞이 상자를 개봉하면 강화 가능한 장비 3개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강화하여 이벤트 컬렉션에 등록하거나 '명예 코인 상자' 혹은 드래곤의 진주&전투 강화의 주문서&드래곤의 다이아몬드가 들어있는 '봄맞이 성장 지원 상자'를 제작할 수 있다.


참고로 기란 마을 이벤트 상인에게서 ‘도구리의 봄맞이 제작 비법서’를 하루 5회 더 구입할 수 있으며, 강화 재료도 추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두 번째로 군주와 암흑기사에 신규 스킬이 추가된다. 추가되는 스킬은 일반 등급으로 마법 상인에게서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군주의 신규 스킬 '브레이브 스피드'는 패시브 스킬로 습득시 공격 속도가 5% 증가하며, 여기서 스킬 강화 3단계까지 완료하면 5%가 추가로 증가해 총 10% 증가한다.



암흑기사의 신규 스킬 '다크 가드'는 패시브 스킬로 습득시 AC -3, MR +5가 증가한다. 스킬 강화를 진행하면 MR이 추가로 상승한다.

마지막으로 각 클래스 별로 강화 가능한 스킬이 추가된다. 각 클래스의 전설 1종, 영웅 2종, 일반 2종이 스킬 강화가 가능하게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