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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피파 온라인4, 두 종목이 나눠 진행됐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예선전부터 빼어난 활약을 보여준 오규빈이 결승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우승을 차지했다.
첫 경기는 윤준일이 오규빈의 실수를 틈타 1위를 빼앗은 뒤 마지막 코너에서 절묘한 코너워크로 먼저 승리를 거뒀다. 오규빈은 이후 심기일전, 일곱 라운드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점 77을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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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4는 4강 A조와 B조 모두 풀세트까지 경기가 이어지며 결승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증명했다. 그리고 박민성과 강요셉이 각각 강민서, 이도윤을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5전 3선승제로 펼쳐진 결승에서 웃은 건 강요셉이었다. 벤제마의 활약과 함께 박민성을 꾸준히 몰아친 강요셉은 먼저 세 경기를 내리 따내며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2일차 캠퍼스 대항전에 참여하기도 한 부천대의 응원단 별하가 축하 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별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창단 후 처음으로 많은 사람 앞에서 공연을 가졌다며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 플레이엑스포를 체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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