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티파니가 2022 LCK 스프링 스플릿 우승팀 T1에게 우승 기념 반지를 전달했다.

T1은 금일 공식 SNS를 통해 티파니로부터 전달 받은 반지 사진을 공개하며, "서머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년 여름부터 LCK 스폰서로 새롭게 합류한 티파니는 2021년 서머 스플릿을 시작으로 3년 동안 LCK 스프링, 서머 우승팀에게 우승 기념 반지 수여를 약속한 바 있다.

한편, T1은 현재 5승 1패로 서머 스플릿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번주에는 8일 전승을 달리고 있는 젠지 e스포츠, 10일에는 프레딧 브리온과 대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