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타루스는 용군단 확장팩에 추가되는 신규 던전으로, 깨어나는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용암이 가득한 제련소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총 4명의 우두머리가 등장한다. 넬타루스에서 상대할 적들은 진정한 용 사냥꾼이라 불리는 자라딘 종족으로 알파 테스트에서 아직 배경은 알 수 없지만, 넬타리온 혹은 검은용군단이 사용했던 넬타루스 시설을 두고 싸우는 것으로 추측된다.

모험 안내서에 나온 우두머리 순서는 파멸의 비늘 차르가스 - 제련장인 고렉 - 용암엄니 - 전쟁군주 사르가로 구성되어 있지만, 실제 던전 구조는 일방적인 구조가 아닌 갈림길이라 보스를 잡는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다. 실제로 던전을 체험할 때도 용암엄니 - 차르가스 - 고렉 - 사르가의 순서로 진행했다.

▲ 던전을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용 석상, 아마도 검은용을 표현한 것으로 추측된다

▲ 왼쪽 오른쪽 갈림길 중 자신있게 왼쪽으로 향한 탱커님

▲ 첫 보스는 차르가스일거라 생각했는데, 용암엄니와 마주쳤다!

▲ 저 거대한 체구로 잘도 돌진하고 다닌다

▲ 코끼리 옆에 편안히 누워있는 우리의 도마뱀, 사실 파티원이 세 명이나 죽었다

▲ 용암엄니 방 가는 길에 있는 실험 도구들, 용암엄니를 만들 때 썼을지도

▲ 다음 보스를 향해 가는데 발견한 책장, 책을 좋아하는 용이나 자라딘이 있었던 걸까?

▲ 탱커님의 거침없는 길찾기에 금세 도달한 차르가스

▲ 파티원이 사슬을 보스에게 닿게 해 특임을 능숙하게 처리해냈다

▲ 세 명이나 누운 용암엄니와는 다르게 모두 당당히 생존한 채 클리어!

▲ 이제 안쪽에 있는 제련장인 고렉을 만나러 가는 길, 용암이 드문드문 보인다

▲ 고렉을 만나기 위해선 이 문을 지나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 아니 뭐 이렇게 (헥헥) 높은데서 일을 해? (헥헥)

▲ 드디어 만난 고렉, 엘레베이터라도 좀 만들어놔!

▲ 처음 당했을 때 깜짝 놀라서 함부러 움직이지 못한 고렉의 기술

▲ 분명 어려운 보스는 아니었는데...

▲ 고렉을 쓰러뜨린 뒤 찍어본 모루와 가열로

▲ 우두머리 셋을 처치하고 나면 입구 쪽에 사르가가 있는 공간의 문이 열린다

▲ 금은보화 플렉스 제대로인 사르가

▲ 금 사이에 당당하게 서 있는 폼이 아주 기세 좋게 느껴진다

▲ 보스에게 보호막이 생기면 금을 파헤칠 기회가 생긴다!

▲ 찾아낸 마법 물품으로 보스의 보호막을 지워야 하는데, 어버버하고 있으니 탱커님이 해주셨다

▲ 여기 있는 골드 좀 챙기면 안되나? 도적으로 왔어야 했나...

▲ 정말 금은보화가 여기저기 널려있다

▲ 던전을 클리어하고 맵 곳곳에 놓인 오브젝트를 발견했다

▲ 피해 조금 받는 대신 적에게 피해를 왕창 주는... 역시 머리를 써야 몸이 편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