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O.C


Chase Online Company(이하 C.O.C)는 Tapplus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 ‘메르헬 판타지’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일 막을 올린 ‘메르헬 판타지’는 누구도 예상 못 한 반전이 기다리는 환상의 막장동화가 펼쳐지는 수집형 RPG이다. 거울의 어두운 면에 갇힌 동화 속 인물들의 진짜 영혼을 찾고 동화 세계의 빛을 밝히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각종 인물과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반전’이 게임의 핵심으로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어린 시절 동화 속 주인공과는 180도 다르다. 게임 배경처럼 어둠에 물든 암흑 비주얼을 자랑하는 동화 캐릭터와 만나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반전 스토리까지 만끽할 수 있다. 100명이 넘는 막장 동료는 고유의 매력과 특징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누적 보상이 주어지므로 하루종일 게임에 매달릴 필요 없이 손쉽게 동료 육성이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막강한 덱을 만들어 마법 넝쿨, 시간 회랑, 몽환 모험 등 지루함 없는 던전에 꾸준히 도전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메르헬 판타지’는 8월 31일까지 마련한 다양한 공식카페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24일까지는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컷 만화의 말풍선에 대사를 채우는 이용자에게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내가 쓰는 막장 동화’ 이벤트가, 31일까지는 자신의 덱을 공유하는 ‘환장하는 막장 컨덱스트’, 경기장 콘텐츠 순위 달성 이벤트인 ‘100등 뚝배기 박살’, 마법 넝쿨 콘텐츠 점령 이벤트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길드’ 등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C.O.C 관계자는 “환상의 막장동화가 펼쳐지는 메르헬 판타지를 정식으로 출시했다”라며, “여러분의 환상을 180도 뒤집는 매력을 전하는 메르헬 판타지를 경험해보시길 바라며, 암흑동화에 푹 빠져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