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월드 게임즈의 신작 '타워 오브 판타지'가 구글 매출 8위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출시된 타워 오브 판타지는 사전예약자 수 150만 명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부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4개국에서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필드 상호작용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와 함께 공략하는 필드보스 및 파티던전 등 멀티플레이 등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먼미래에 인류가 이주한 행성 '아이다'를 배경으로 한 SF 판타지 오픈월드 RPG로, 유저는 기억을 잃은 '개척자'가 되어 아이다 곳곳을 탐험하게 된다. 오픈월드와 멀티플레이 외에도 자신의 캐릭터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에 ARPG식 태그-회피 QTE 액션에 공중 콤보, 추적 콤보 등 모바일과 PC 환경 모두에서 다양한 액션을 가미한 전투를 즐길 수 있게끔 하면서 차별화를 꾀했다.

타워 오브 판타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