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대전 격투 게임의 원조 ‘스트리트파이터 IV’의 차기작인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의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타이틀을 오는 28일 정식 발매하기에 앞서, 17일부터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투혼 패키지’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는 많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전작 ‘스트리트파이터 IV’의 네트워크 모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총 8인까지 함께 온라인으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장점이다. 특히, 이점을 이용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캡콤과 함께 오는 6월 19일부터 ‘캡콤코리아-Xbox 360 투혼2010 SSF IV’ 게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는 벌써부터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보이는 Xbox 360의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투혼 패키지’는 Xbox 360의 아케이드 모델을 중심으로 풍성한 컨텐츠로 구성되었으며,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나뉘어 26일까지 약 열흘간 진행된다. 특히, 다양한 게임 타이틀을 즐길 수 있고 영화를 볼 수 있는 DVD 플레이어 역할도 하는 Xbox 360 아케이드 모델(29만 9천원) 가격과 비슷한 가격으로 추가 컨텐츠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일반판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투혼 패키지’를 통해 Xbox 360 아케이드 모델은 물론,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게임 타이틀,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애니메이션 DVD, 그리고 Xbox 360의 온라인 네트워크인 Xbox LIVE를 3개월간 즐길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을 모두 34만 9천원에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한정판은 일반판 구성에 ‘스트리트파이터’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매드캐츠의 Xbox 360 전용 스틱인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아케이드 파이트스틱(Fight stick)’ 토너먼트 에디션까지 추가돼 49만 9천원에 선보일 예정.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타이틀 발매에 앞서 17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투혼 패키지’의 예약판매는 G마켓(www.gmarket.co.kr), 옥션(www.auction.co.kr), 인터파크(www.interpark.co.kr), CJ 몰(www.cjmall.co.kr)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 10개를 통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