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고 치열했던 여름의 왕좌에는 결국 젠지 e스포츠가 올라섰습니다. 지난 스프링 결승 상대인 T1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복수에 성공했죠. 특히나 젠지에는 우승컵을 눈 앞에 두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던 선수들이 많았던만큼, 선수들도 팬들도 젠지의 승리에 간절했는데요.

젠지는 오늘 경기내내 최고의 경기력을 뽐내며 당당하게 섬머 최정상에 등극하게 됐습니다. 거기에 더해, 전 세계 최고의 팀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월드 챔피언십에도 자동으로 진출하게 됐죠. 상대의 넥서스가 파괴되며 우승이 확정된 순간, 젠지 선수들의 기쁨과 환희의 그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2022 LCK 섬머, 그 뜨거웠던 마지막 순간을 지금 바로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그토록 염원하던 우승을 확정짓는 젠지!


▲선수들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ㅋㅋㅋ울보래요 ㅋㅋ"


▲"으헝ㅇ헝ㅎ엉"












▲간절히 바라던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룰러' 박재혁 선수






▲팬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습니다.












▲이렇게 치열했던 2022 LCK 섬머 스플릿은


▲젠지의 우승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롤드컵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