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래비드 배틀킹덤'의 후속작, '마리오+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의 신규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마리오 + 래비드 시리즈는 유비소프트와 닌텐도가 콜라보레이션 합작으로 제작하는 전략 RPG다. 본 게임에는 마리오, 루이지, 피치공주, 쿠파와 같은 마리 시리즈의 주요 인물과 함깨 유비소프트의 마스코트인 래비드가 분장한 루이지, 래비드 피치 등의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독특한 전략 RPG이기도 하다.

오는 10월 20일 출시될 예정인 '마리오+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전작과 달리 우주 은하계를 무대로 삼는 신작으로 지난 2021년 6월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보라마녀의 사악한 세력이 신비한 존재 '스피카'를 차지하려고 하고, 이를 막기 위한 마리오 일행들의 모험을 다룬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기차위에서 펼쳐지는 꽃충이 보스전 게임 플레이를 담았다. 플레이어는 각 영웅마다 가진 능력을 잘 파악하고, 적들의 약점을 파악하여 보스전 공략의 핵심포인트를 짚어내야 한다. 영웅들의 능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전투에서도 영웅들의 속성과 군중제어 능력 등을 활용해야 좀 더 효과적인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빠르게 진행하지 않을 경우 새로운 적들이 등장하거나, 더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기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여기에 보스인 꽃충이의 확실한 약점 포인트를 마리오가 공략하거나, 다른 동료들이 주의를 끌고 은신으로 접근하는 래비드 로젤리나의 스킬도 볼 수 있다.

'마리오+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오는 10월 20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래비드 반짝이는 희망' 닌텐도 스토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규
DLC로 '레이맨'의 참전도 예고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