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기업 '비피엠지(BPMG, 대표 차지훈)'가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비피엠지는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 1층에 부스를 마련하고 개발, 서비스 중인 멀티체인 슈퍼지갑 앱 케이민트를 홍보하는 한편 자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젬허브를 소개하고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공략을 함께 할 파트너사들도 모집한다.

비피엠지는 올인원 멀티체인 지갑인 케이민트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젬허브를 서비스하는 회사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티센, 메가존, 효성 갤럭시아 메타버스 등이 플랫폼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갈라랩(라펠즈 유니버스), 싱타(시드이터널, 자이언트앤), 제나애드(아쿠아팡), 피어6(좀비노이드) 등 여러 개발사의 블록체인 게임들이 젬허브 생태계 속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비피엠지 차지훈 대표는 "아직 한국에 블록체인 게임 시장이 열리지 않았지만 글로벌에서는 한국게임사들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지스타 2022 참가를 통해 케이민트와 젬허브 플랫폼을 통해 국내 게임사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계속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