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 STUDIOBSIDE)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의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1월 28일 토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운터사이드는 2D 일러스트 기반의 화려하고 고품질의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내세운 서브컬쳐 어반 판타지 모바일 게임이다. 심도 있는 세계관과 스토리, 고퀄리티 그래픽과 BGM으로 서브컬쳐 유저층의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 11월 판교역 인근에 상설 테마 카페인 '카페 스트레가'를 운영하고 국내 최대 서브컬쳐 행사인 AGF 2022에 참가하는 등 서비스 2주년이 지나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지난 12월2일에는 자체 서비스를 발표, 글로벌에 이어서 국내 서비스도 스튜디오비사이드가 직접 운영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 12월 자체 서비스 전환 발표 이후 유저와 직접 소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며, 오는 1월 28일 삼성역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쇼케이스에서는 서비스 이관 이후 서비스 방향성과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며, 총 120명의 유저를 추첨으로 모집, 현장에 초대한다. 현장에 참가하지 못하는 유저를 위해 쇼케이스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중계, 카운터사이드 유튜브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카운터사이드 개발을 맡고 있는 박상연 PD는 “이번 쇼케이스는 2023년에도 변함없이 유저에게 즐겁고 기존보다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의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카운터사이드 서비스 이관 및 계정 이전 관련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사전예약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