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엠게임]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게임 ‘애니멀 워리어즈(Animal warriors)’가 ‘버디버디(www.buddybuddy.co.kr 대표 김형철)’와 제휴를 맺고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목) 밝혔다.

‘애니멀 워리어즈’는 여우, 오리, 피라니아(물고기) 등 각양각색의 개성 강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횡스크롤 액션 RPG이다. 실제 동물의 특징을 반영한 동물스킬과 ‘기지전’, ‘종족전’ 등의 대결모드가 특징인 게임으로 이제 ‘버디버디’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버디버디’는 10대 청소년들이 주로 사용하는 메신저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사이트로, ‘버디버디’의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애니멀 워리어즈’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휴로 버디버디 회원 선착순 3,000명에게는 17일(월)부터 진행되는 애니멀 워리어즈 2차 비공개 테스트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며, ‘애니멀 워리어즈’는 버디버디를 통해 게임의 주요 타깃인 10대 공략에 적극 나서게 된다.

엠게임 마케팅실 백진수 실장은 “버디버디는 엠게임의 오랜 파트너사로 10대 타깃의 게임 런칭시 큰 호응이 있어 애니멀 워리어즈 붐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차 테스트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애니멀 워리어즈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애니멀 워리어즈’는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오는 17일(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2차 테스트는 19일(수)부터 시작되며 2차 전직 및 스킬, 신규지역 등 업그레이드 되고 화려해진 ‘애니멀 워리어즈’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