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MMORPG 신작 ‘프라시아 전기’가 정식 출시 당일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동시에 모바일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의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3월 30일(목) 20시부터 4월 5일(수) 23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우편을 통해 ‘고급 형상 소환 선물(11회)’, ‘고급 탈것 소환 선물(11회)’, ‘무기 강화 주문서 11개’, ‘방어구 강화 주문서 11개’를 획득할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의 이익제 디렉터는 “정식 출시 이후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많은 플레이어들이 ‘프라시아 전기’를 경험하고, 특히 ‘결사(길드)’에 가입해 결사원들간의 다양한 협업 플레이를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플레이어들이 보내 준 성원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즐거운 프라시아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넥슨의 신규 IP MMORPG다. 길드 시스템인 결사에 가입한 누구나 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고, 고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종료 후에도 캐릭터에 명령할 수 있는 어시스트 모드 등이 특징이다. 프라시아 전기는 모바일과 PC 두 가지 플랫폼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