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CT


씨씨알컨텐츠트리 (대표 임종환은, 이하 CCT)는 자사의 원작 ‘포트리스M’의 IP리소스를 활용해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개발된 ‘포트리스S’가 온・오프라인 정식 출시된다고 27일 밝혔다.

‘포트리스S’는 원작 ‘포트리스M’을 잘 구현하면서도 빠른 템포로 ‘포트리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작품으로, 독특한 스토리모드와 플레이 다양성이 담아진 점이 특징이다. 29종에 달하는 탱크를 모으는 ‘스토리 모드’를 통해 이용자는 여행을 떠날 수 있고, 네 명의 로컬 플레이어가 동시에 플레이하는 ‘대전 모드’를 통해서는 경쟁을 할 수도 있다.

‘포트리스S’는 강력한 IP 파워에 힘입어 온라인 발매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사전 예약판매 패키지로는 초기물량 5,000장을 발매 일주일 만에 완판 하고, 추가 물량까지 판매호조를 보이면서, 다수의 게임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 등으로부터는 2023년 닌텐도 스위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등 ‘포트리스’ IP 파워를 입증했다.

‘포트리스’의 IP 파워는 플랫폼을 가리지 않으며 종횡무진하고 있어 향후가 더 기대된다. 모바일로 출시된 ‘포트리스M’은 일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뤘고, 콘솔으로 출시된 ‘포트리스S’는 패키지 사전판매 완판을 이루고 있어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5월에는 모바일 디펜스 장르의 ‘포트리스’ IP 활용 게임이, 6월에는 콜라보 형태의 PC게임이 스팀에서 출시될 예정으로, 2023년 ‘포트리스’ IP 게임이 흥행 3연타에 성공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트리스IP’ 사업을 총괄하는 김광회 이사는 “포트리스와 포트리스M’ IP가 다양한 플랫폼에 활용되는 것에 더해 이례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기쁘다”라며, “2023년에는 콘솔을 비롯해 모바일과 PC까지 포트리스 IP를 확장하는 해가 되는 만큼 대한민국 대표 IP 포트리스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