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루나소프트]


리베드온라인을 서비스중인 루나소프트(대표 홍지완)는 신작 액션MMORPG 카운터바이러스 최신동영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프리오픈베타 테스트를 통하여 수집된 유저들의 요구와 아이디어들을 기반으로 다가오는 6월10일 정식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카운터바이러스는 바이러스 침투로 인한 게임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져 각 게임주인공들이 힘을 모아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액션게임이다. 가장 큰 특징은 '저사양게임' 이라는 점이다. '스타크래프트'가 구동되는 사양이면 충분하다. 현재 2차각성으로 새로운 스킬과 신맵, 몬스터, 퀘스트 등이 추가되었다.



동영상에 공개된 캐릭터들은 액션RPG게임리베드의 주인공 '로이', 대전격투액션게임의 주인공 '세라', FPS게임의주인공 '스미스', 미소녀연예시뮬레이션게임의 주인공 '하나'가 있으며 모든 캐릭터들은 3D 랜더링 작업을 통해 디자인되었으며,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보다 사실적이고 입체감 있는 모습으로 구현해냈다.



루나소프트 홍지완대표는 "드디어 정식서비스를 시작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퀘스트, 몬스터, 신맵등이 업데이트 될예정이다. 원활한 운영과 서비스로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카운터바이러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