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오어 얼라이브(D.O.A)'와 '닌자 가이덴' 등을 개발한 이타가키 토모노부 감독의 신작은 '데빌즈 서드(Devil's Third)'였다.


E3 2010 행사를 맞이해 공개된 그의 신작은 닌자 가이덴과 비슷한 액션 중심의 게임. 하지만 좀 더 TPS 방식으로 전작과는 차이가 있다. 영상에는 검과 총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닌자와 같은 재빠른 움직임으로 적을 물리치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타가키 토모노부 감독이 속해있는 발할라 스튜디오는 현지시간으로 15일부터 진행되는 E3 2010 행사를 통해 '데빌즈 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