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컨퍼런스에서 기대작 서바이벌 호러 FPS 데드 스페이스2의 최신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2008년 히트작의 후속편인 데드 스페이스2에서 플레이어는 소름 끼치는 네크로모프들의 침입을 막하야 한다. 이번 작에도 엔지니어 아이작 클라크는 자신을 육체적, 감정적,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무시무시한 괴물, 맹수, 언데드들의 공격에 맞서 적을 물리쳐야 한다.


최신 무기로 무장한 아이작은 수많은 역겨운 적들을 해치우고, 새로운 동료를 만들고, 스프롤이라는 새로운 우주정거장을 탐사해야 한다. 기억이 점점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위험속에서 자기 자신을 구하고 무자비한 네크로모프들을 물리치기 위한 아이작의 모험은 훨씬 더 과격하고 무시무시해졌다.


EA는 데드 스페이스2를 XBOX360, PS3, PC로 2011년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