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콘크릿트


‘탕탕특공대’, ‘궁수의 전설’ 등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Habby(하비)가 국내 개발사 콘크릿트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모바일 수집형 RPG 게임 ‘SOULS’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작인 ‘SOULS’는 풍성한 3D 아트와 독특한 영웅 캐릭터들, 전략적인 타일 기반 턴제 전투, 로그라이크 시스템, 방치형 재화 획득가 특징인 게임이다. 이번 작품은 영국, 호주 및 캐나다에서 소프트 론칭을 진행한 바 있다.

콘크릿트는 ‘중년기사 김봉식’의 디렉터로 잘 알려진 김동준 대표를 중심으로 한 개발사로,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펭귄의 섬’의 개발사인 팬텀의 자회사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콘크릿트는 ‘SOULS’의 퍼블리싱 계약 체결 후 개발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버 및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UI 디자이너 등 개발 직군에 대한 채용은 게임잡 등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크릿트 측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해준 Habby에 대한 감사함을 전한다"며, "함께 성장하며 세계 최고를 목표로 삼을 열정적인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