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 (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아크티스 노바 7P와 7X 화이트 에디션(Arctis Nova 7P, 7X WHITE EDITION)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틸시리즈의 아크티스 노바 7P와 7X (Arctis Nova 7P & 7X)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해 경쟁 우위를 높이고, 사용자에게 '올마이티 오디오(Almighty Audio)'로 알려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더 노바 어쿠스틱 시스템(The Nova Acoustic System)을 지원한다. 또한 명확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맞춤 설계 하이파이(High Fidelity) 스피커 드라이버, 몰입형 사운드스케이프를 위한 360도 공간 음향과 더불어 게이머를 위한 최초의 프로급 파라메트릭 EQ를 갖추고 모든 개별 주파수를 조정할 수 있는 소나 오디오 소프트웨어 세트가 결합되어 있어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무선과 동시 오디오를 통해 사용자는 2.4GHz 및 블루투스로 두 개의 오디오 스트림을 동시에 들을 수 있으며, PC와 Mac, 플레이스테이션 및 스위치 간에 USB-C를 통해 쉽게 오갈 수 있다. 새로운 클리어캐스트 2세대의 AI 기반 소음 제거가 사용자에게 명확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게이머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양방향 마이크는 포뮬러원(Formular 1) 팀이 사용한 것과 동일한 기술이 적용되어 키보드 두드림, 실내 공간의 여러 소음과 산만함 등에 방해받지 않고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는 날렵하고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위해 완전히 접었을 때 이어컵에 혼합되는 독특하고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재구성되었다.

헤드셋 사용자들의 행동 범위는 이동 중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듣고, 대중교통 이용 중에도 넷플릭스를 보거나 통화를 하는 등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또한 집, 작업 공간, 카페에서 소리를 들어야 할 때,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재택근무 시 소리를 들어야 할 때, 운동을 할 때, 집에서 게임을 할 때까지 스틸시리즈는 게임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미래를 다양하게 열어가고 있다.

스피커 플레이트와 헤드밴드가 포함된 '노바 부스터 팩'의 핵심은 커스터마이징이다. 나만의 스타일, 무드, 혹은 스타일에 맞춰 아크티스 노바 7P 및 7X 무선 헤드폰의 스피커 플레이트와 헤드밴드를 고를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 색상은 라일락, 민트, 레드, 로즈쿼츠 총 네 가지로 준비되어 있다.

▲ (좌측부터) 레드, 로즈쿼츠, 라일락, 민트의 커스터마이징 색상

이번 아크티스 노바 7P 및 7X WHITE의 국내 신규 런칭을 맞이하여 다양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런칭일인 10월 6일(금)부터 10월 12일(목)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 시 컨트롤 프릭 Omni 썸스틱을 증정한다. 또한 플랫폼에 맞춰 Arctis Nova 7P WHITE 구매 시 Omni (Blue) – PS5를, Arctis Nova 7X WHITE를 구매 시 Omni (Black) – XBX를 증정한다. 그리고 동일 기간 내 구매자 중 5명을 추첨해 스틸시리즈 한정판 바람막이 및 스포츠 타월이 포함된 Nova 7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스틸시리즈는 게임 유저들에게 고성능의 제품을 선보이면서도, 다양해지는 게이밍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이번 Arctis Nova 7P 및 7X 화이트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Arctis Nova 7P 및 7X 화이트 컬렉션을 통해 게이머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에 중점을 둔 유저들 또한 스틸시리즈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스틸시리즈